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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사업 추세, 소규모화‧도심인접지 선호

전국 303개 도시개발사업 시행 중…도심서 5㎞내 60.8% 입지

신중경 기자   |   등록일 : 2019-04-04 10: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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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자료=국토부]


[도시미래=신중경 기자] 도시개발사업이 소형화 추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주로 도심 인접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광역지자체 등에 실시한 도시개발사업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2018년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4일 국토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도시개발법’ 시행 후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 수는 492개, 총면적은 약 159.08㎢로 여의도 면적(2.9㎢)의 약 55배 규모이며, 이중 189개 사업(49.63㎢)이 완료되고, 303개(109.45㎢)는 시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신규 지정은 36개, 지정 면적은 6.73㎢ 규모로, 지정 구역 수는 최근 3년간 소폭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었다. 연도별 지정면적은 2013년 8.8㎢ 지정 이후 지속적 감소세에서 지난해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지정규모의 소형화 추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국가지정사업으로 추진한 화성남양뉴타운(2,5㎢) 등 19개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돼 주거, 상업, 업무용지 등 7.49㎢ 규모 도시용지 공급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개발압력이 높은 경기도가 152개 구역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62개, 경남 57개, 경북 44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규 지정은 수도권에서 경기도가 14개 구역, 1.44㎢를 지정해 전국 신규 지정건수(36개)의 38.9%을 차지했으며, 비수도권 지역은 총 22개 구역, 4.73㎢가 신규 지정돼 최근의 감소 추세와 달리 지정면적이 크게 증가했다. 

시행 주체별로는 민간시행자 비율이 57.9%(285개)로, 공공사업(42.1%, 207개)보다 높았으며, 사업시행 방식은 수용 50.8%(250개), 환지 45.5%(224개), 수용과 환지 혼용방식이 3.7%(18개)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주거형 면적이 비주거형보다 많았으나, 최근에는 상업, 관광형이나 주거·상업·산업 등 복합개발 형태 비주거형 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개발 유형의 다양화가 드러났다. 

또 전체구역 중 60.8%(299개)가 행정구역 내 기존 도심에서 5㎞내에 입지했으며, 5㎞이상~10㎞ 미만이 23.4%(115개), 10㎞이상~20㎞미만이 14.0%(69개), 20㎞이상은 1.8%(9개)에 불과했다. 도심과 개발입지 간 평균거리는 5.2㎞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189개 완료 사업은 도시개발구역 지정 후 사업완료까지 평균 약 6년이 소요됐고, 3년 이하 20.6%(39개), 4~5년 33.3%(63개), 6~10년 36.0%(68개), 11~15년 9.5%(18개), 16년 이상 소요된 사업은 0.5%(1개)로 조사됐다.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urnalist.g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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