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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워드지원사업/자료=경기도]
경기도, 가상·증강현실 영화제 등 참가기업에 재정 지원
26일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국내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어워드 협력사업 설명회’를 오는 4월1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는 영화제뿐만 아니라 예술제, 광고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작품성 높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제공, 해당 제작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름길로 통한다.
경기도는 정보제공과 제작·출품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사업시행 첫해인 올해 제작지원 3건, 출품지원 15건 등 총 18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출품을 목표로 1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콘텐츠 제작 및 출품을 위한 소개영상, 번역·통역, 출품비용, 현지 참가, 시연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설명회에는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 동향 소개, 영화제의 작품공고와 출품안내가 진행되며, 참석기업은 지원 사업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가상·증강현실(VR/AR)영화제에 대한 출품 정보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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