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HOME > NEWS > 도시계획

서울 숭인동·신정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숭인동 공동주택으로, 신정동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

조미진 기자   |   등록일 : 2019-03-08 15:31:51

좋아요버튼0 싫어요버튼></a></span><span class=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사진은 서울 용산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자료=서울시]

[도시미래=조미진 기자] 서울 종로구 숭인동과 양천구 신정동 일원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지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7일 2019년 제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숭인동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855.0㎡, 총 238가구), 신정동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622㎡, 총 74가구) 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각각 수정가결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변경안은 숭인동의 경우 관광숙박시설을 공동주택으로 용도변경하고, 양천구 신정동은 3종일반주거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의 공급과 함께 여러 청년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happiness@urban114.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도시미래>에 있습니다.>

좋아요버튼0 싫어요버튼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배너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