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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형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

지속가능·미래지향 지역특화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

박슬기 기자   |   등록일 : 2019-03-06 19: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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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자료=창원시]

[도시미래=박슬기 기자] 창원시는 창원형 ‘창원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창원시는 6일 스마트도시 추진단과 관련 부서장,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착수보고회는 시민중심의 미래지향 스마트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창원시 스마트도시계획’은 교통, 환경, 재난, 에너지 등 각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첨단 ICT 신기술 접목해 도시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창원형 스마트도시 비전·발전 로드맵 수립 △마산해양신도시 스마트도시 특화 전략 수립 △스마트도시 부문별 이행 과제 선정 및 단계별 이행 계획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구축 및 관리·운영방안 △스마트도시 특화 전략 등이다.

시는 올해 체계적 스마트도시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조성 방향에 대한 시민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공청회 등을 거쳐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구상 중이다.

이영호 스마트도시 추진단장은 “중·장기 관점의 추진전략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journalist.g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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