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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 산단, 리모델링 통한 첨단 산업단지로

2015년부터 7년간 3단계 개발 사업에 5,617억원 투입

유지혜 기자   |   등록일 : 2014-04-03 17: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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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월산단 리모델링 조감도/자료=경기도]

반월·시화 산단이 조성후 33년 만에 재생사업 및 혁신단지로 재탄생된다.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하는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에 반월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혁신 대상단지’로 반월 및 시화 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2015년부터 5천 6백여 억 원을 투입하여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층이 모일 수 있는 ‘문화산업단지’로 탈바꿈 할 수 있게 됐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단지로서 8천 여 기업체가 국내총생산(GDP)의 6.2%, 국내 수출액의 4.3%를 책임지고 있는 국내 중추 산업단지이다. 1981년 준공 이후, 시설개선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원시설 및 기반시설 낙후와 근무환경 열악 등이 문제로 제기돼 왔다. 입주기업의 영세화와 청년 인재의 근무 기피로 현대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거점인 산업단지의 리모델링을 위해 2013년 6월부터 ‘노후산단 2차 재생사업지구’및 ‘혁신 대상단지’ 선정을 위해 안산·시흥시와 함께 중앙정부에 사업대상지 공모를 신청했다. 그리고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지역주도 맞춤형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국토교통부 ‘노후산단 재생사업’으로 반월산단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산업단지 혁신 대상단지’로 반월·시화 산단이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2015~2021년까지 기반시설이 열악한 염색단지에 4,471억 원을 투입해 도로(17.5㎞),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녹지·공원 등을 확충하여 친환경 산단으로 조성한다. 산단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물류비 등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길동에는 3,008억 원, 663천㎡ 규모의 물류단지를 민자사업으로 유치해 지원기능을 확대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 혁신 대상단지’는 노후된 산업단지를 청년층이 선호하는 공간으로 재편성하는 사업이다. 정부와 도는 오는 2017년까지 총 2,146억원(도비 60억원 포함)을 투입해 융복합집적지 조성(1,829억원)과 기반시설 확충(274억원), 생활편의 시설 확충(43억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안산 융복합집적지에는 보육시설과 비즈니스센터, 벤처, 오피스텔 등이 조성되며, 시흥 융복합집적지에는 R&D센터와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힐링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 주차장, 공원 내 운동장, 문화체육센터 등의 기반시설과 마리나 컬쳐센터, 예술프라자 등의 생활편의 시설로 확충된다. 경기도 최현덕 경제투자실장은 '2021년까지 5,6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재생사업과, 혁신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하게 되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근로자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도내 준공된 78개 산업단지 중 20년 이상이 경과한 노후산단 12개소에 대하여도 향후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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