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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2018년도 전국 행정평가서 두각

시·구 공동협력사업 3년 연속 전 분야 수상 등 성과

전상배 기자   |   등록일 : 2019-01-18 14: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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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래=전상배 기자] 서울시 성동구가 2018년 구정 전반의 우수성을 정부기관 등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서울시 성동구는 지난해 정부·외부기관 평가에서 대통령상 3회 수상하고 총 49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앙부처, ·도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전국 302개 행정기관의 민원행정을 점검하는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다양한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등 민원행정 서비스 기반이 잘 구축됐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 부문에서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의 각종 공공기관이자 재난관리책임기관인 326곳에 대해 행안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지난 2016~2017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8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선6기 핵심공약인 안전도시 건설을 목표로 무더위 그늘막·온기누리소 설치, 성동생명안전배움터 개소 등 4년간 다양하고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시책을 추진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정부혁신평가에서 스마트 포용도시를 핵심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여러 기관으로 확산 가능한 혁신사례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표적 혁신 사례로는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는 혁신사례로 성동안심상가 조성,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 효사랑주치의 운영 협업문화 혁신사례로 리빙랩을 통한 셉테드 안전마을 조성 ICT 활용 공공서비스 혁신사례로 슬리핑차일드체크시스템 선도적 도입 기관 대표 혁신사례로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운영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서울시가 매년 실적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자치구 공동협력사업3년 연속 전 분야 수상했다.

 

20178개 사업 전체수상으로 3329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데 이어, 2018년에는 문화, 공원녹지, 생활체육의 신규 사업도 모두 수상해 총 11개 사업, 3518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 행안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 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의 추진 성과에 대해 하는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로 ‘5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됐다.

 

서울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특구 공모에도 응모, 17:1의 경쟁률을 뚫고 안전교통분야에서 유일하게 지정됐다. 3년의 스마트시티 특구 사업기간 동안 시비 15억 원을 지원받아 구내 도시문제와 지역특성을 분석하게 된다. 구가 2018년도 각종 대외평가와 공모에서 확보한 인센티브는 총 49억 원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해는 한 번도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다양한 분야에서 세 번이나 수상해 그 기쁨이 더 남달랐다, “성동구 주민의 행복과 자부심이 커지도록 올해도 직원 모두와 힘껏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journalist.g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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