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자료=강남관광정보센터 홈페이지]
[도시미래=조미진 기자]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운영이 중단됐다.
서울시는 ‘수도권형 비상저감조치’가 연일 발령됨에 따라 15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대기질 악화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경우, 부대시설 내의 VR체험존과 사진인화서비스도 운영 중단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초미세먼지 지수가 35㎍/㎥미만으로 회복될 경우, 즉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happiness@urban114.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도시미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