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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추진

34개 노선 연장, 8800m 구간 안전한 통행로 확보

김길태 기자   |   등록일 : 2019-01-14 16: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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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지역 내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고 도로 미개설로 인한 통행불편을 해소하고자 미개설 된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총 12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4개 노선 연장 8800m 구간에 보상 및 공사를 시행한다.

이중 올해 시작되는 신규사업 7건은 실시설계 및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진행 중인 27개 사업은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시내 일원 및 함열읍, 황등면, 용안면, 춘포면 등 도로 폭이 협소하고 통행량이 많은 지역과 도로 미개설 지역이다. 주민들의 도로개설 의견을 반영,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 안전한 통행로 확보 및 도시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gt0404@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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