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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울산·대구외곽순환 고속도로, 2020년 개통

총사업비는 각 2.2조원, 0.9조원 투입

신은주 기자   |   등록일 : 2014-03-11 1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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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울산간 건설공사 노선도/자료=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가 10일, 함양~울산 고속도로(144.8km) 밀양~울산 구간(45.2km)과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34.4km) 지천∼동대구 구간(21.6km)이 착공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각 2.2조 원, 0.9조 원이 투입되며, 두 도로 모두 2020년 말 개통 예정이다. 함양∼울산 고속도로 밀양~울산 구간은 밀양시 산외면과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을 잇는 도로이다. 이 구간은 대부분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 자연생태계를 보존하고 주변경관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체 연장의 77%가 교량(8.5km)과 터널 (26.5km)로 건설된다.


이 구간이 개통 시, 경부·부산~울산·대구~부산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지역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관광자원 개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지천∼동대구 구간에는 읍내, 상매, 동대구 등 3곳의 분기점과 낙산, 서변, 파군재, 부동 등 나들목 4곳이 들어선다. 개통 시 대구시내 구간을 우회하여 경부·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어 대구·경북지역 교류 활성화는 물론, 도심권 교통혼잡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잔여구간인 성서~지천(12.7km)은 2개 공구로 나누어 5월과 9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 도로가 2020년 개통되면 대구외곽순환도로망이 완전히 구축된다. 도공관계자는 '두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밀양에서 울산까지 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운행거리가 10.1km(63.3→53.2km) 단축되고, 연간 물류비용은 2,800억 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노선도/자료=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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