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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변역 청년주택 98가구 조성

광진구, 두 번째 역세권 청년임대주택…도심 주택난 해소

정범선 기자   |   등록일 : 2018-12-28 09: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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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구의동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도/자료=서울시]

[도시미래=정범선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인근에 98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청년임대주택이 들어선다.

28일 서울시는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진구 구의동 593-11번지에 916.2㎡의 규모로 추진되는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가 가결됨에 따라 용도지역 변경(제2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을 포함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청년주택은 광진구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4층, 총 9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신혼부부형 가구는 48가구다.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위원회의 건축심의를 거쳐 건축허가 절차가 이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도건위 심의에 통과되어 도심 주택난 해소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urnalist.g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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