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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추천 12월 걷기여행길 ‘경남 진주 남가람문화거리’

박혜윤 기자   |   등록일 : 2018-12-24 17: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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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각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12월은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야외활동이 뜸해지지만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걷기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12월 추천 걷기여행길은 이불 밖으로 나오기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6곳이 선정됐다. 


3. 경남 진주 남가람문화거리

남가람문화거리는 경남 진주시 남강에 있는 진양교에서 진주교를 거쳐 천수교까지 2.9㎞에 이르는 문화, 예술거리를 말한다. 에나진주길 1코스의 일부구간이기도 하다.


남강과 진주성, 촉석루 경치를 함께 감상하며 강변길을 걸을 수 있어 진주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진양교에서 진주교까지 2.0㎞ 구간은 문화예술의 거리, 진주교에서 천수교까지 0.9㎞ 길은 역사의 거리로 조성했다. 


남가람문화거리에는 조각공원, 대숲길, 천년광장, 중앙광장, 기념비광장, 경남문화예술회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길을 다 걷고 천수교를 건너 진주성을 관람해도 좋겠다.

ㅇ 코스경로 : 진양교 ~ 진주교 ~ 천수교
ㅇ 거리 : 2.9km
ㅇ 소요시간 : 40분
ㅇ 난이도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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