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국제광산업전시회 홈페이지]
[도시미래=박혜윤 기자] 광융합 산업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2018 국제광산업전시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국제광산업전시회에는 올해로 17회째로 발광다이어드와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융합 등 국내외 광융합 관련 다양한 분야의 120개 업체가 참여중이다.
LG이노텍, 한국알프스 대기업관을 비롯해 한국광기술원, 광주연구개발특구, 광주테크노파크, 고등광기술연구소,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지원육성기관이 참가해 광융합산업에 대한 지원방안과 광융합 신기술제품을 전시되고 있다.
특히 25개국 150명이 참여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광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는 다양한 토론회 등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