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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팬클럽, 대한사회복지회에 2396만원 기부

‘천사들의 마지막 편지’ 참여 강다니엘 뜻 동참 위해

박혜윤 기자   |   등록일 : 2018-11-21 1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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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강다니엘 갤러리’가 ‘천사들의 마지막 편지-안녕’에 참여한 강다니엘 뜻에 동참, 기부금을 전달했다/자료=대한사회복지회]

 

[도시미래=박혜윤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의 뜻에 동참하기위해 그의 팬들이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21일 대한사회복지회에 따르면 강다니엘 팬클럽 ‘강다니엘 갤러리’는 조세현 작가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마지막 편지-안녕’에 참여한 강다니엘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2396만1210원을 기부했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강다니엘 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모금은 국내 입양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천사들의 편지’ 마지막 사진전에 참여한 강다니엘의 뜻에 동참하고자 하는 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모금액 전액은 20일 대한사회복지회에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기부됐다. 기부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국내 입양인식 개선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강다니엘 갤러리는 “평소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으로 기부 문화를 장려해 온 강다니엘의 뜻에 공감해 강다니엘에게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모금에 함께한 팬들의 마음이 국내 입양인식은 물론 미혼모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와 조세현 작가가 함께한 ‘천사들의 마지막 편지-안녕’은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되며,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으로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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