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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 등 도시고속도로 3곳, 교통흐름 개선공사

올해 말까지 도시고속도로 기능개선사업 시행

김효경 기자   |   등록일 : 2014-02-27 1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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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 위치 및 개선내용/자료=서울시]


서울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시고속도로 기능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구간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3곳으로, △강변북로(서향) 강변 테크노마트 앞 진출입로 △올림픽대로(서향) 잠실선착장 입구 △한남대교 남·북단 진출입로이다. 서울시가 지난해 공사를 완료한 북부간선도로 묵동진출로와 동부간선도로 성수진출로의 교통흐름 개선효과 분석결과 차량속도 증대와 함께 이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경제적 효과로 환산하면 연간 16.2억원이 절감된 것으로, 공사에 투입된 비용(8.3억원)을 감안할 때 비용대비 효과 측면에서 획기적인 개선사례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올해는 먼저, 강변북로 강변테크노마트 앞 진출입로의 도로변 공간과 차로 폭 조정으로 1개 차로를 증설해 평소 답답했던 흐름을 개선한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합류구간 병목현상이 완화돼 동서울터미널을 이용하는 시외·고속버스 뿐만 아니라 강변역 방향 진출입 차량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올림픽대로(김포공항 방면)에서 코엑스, 종합운동장 방향 진출로도 기존 1차로를 2차로로 늘려 만성 정체를 완화한다. 이 구간은 특히 주말과 공휴일이면 올림픽대로에서 진출하는 차량과 한강공원(잠실선착장) 이용차량이 1개 차로에 몰려 일대 도로가 상습적으로 정체를 겪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남대교 남단과 북단 램프를 통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구간은 차량 신호등 위치를 조정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인다. 한남대교 남단은 신사동 방향 진출로가 급 곡선부인데다 진출로 끝에 위치한 횡단보도의 시인성이 낮아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이에 차량 신호등의 위치를 조정하고 노면표시를 보강하는 한편, 급격한 커브 구간 도로의 바닥에 홈을 파는 그루빙을 적용해 사고 위험을 줄인다. 한남대교 북단 진입로는 본선으로의 합류구간 차로가 넓고 짧아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지점으로, 가속차로를 명확히 하기 위해 차로폭을 기존 6.8m→3.6m로 조정하는 한편 야간 운전자들이 차선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발광형 도로표지병을 5m 간격으로 촘촘히 설치한다.


서울시 김경호 도시교통본부장은 '지난해 완료한 도시고속도로 기능개선공사로 실제 운전자들이 체감하는 차량 운행속도가 빨라지고 이에 따른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도 뒤따랐다'며 '올해 추가로 공사를 시행하는 3곳 정체구간 역시 기능·비용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고속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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