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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국제 전기·자율차 포럼‘ 개최

글로벌 기업 산업동향 공유, 협력 방안 모색

김길태 기자   |   등록일 : 2018-11-06 17: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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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기·자율차 포럼’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자료=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외국인투자주간(IKW)을 맞아 6일 오후 4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제 전기·자율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기·자율주행차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선도하는 해외 선진 기업 5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관련 산업동향을 공유하고 한국과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기·자율차는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최첨단 하이엔드 기술이 집약돼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혁신의 아이콘이 됐다”며 “전기·자율차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쟁력을 지닌 한국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포럼 이후에는 글로벌 EV협의회 주최로 포럼에 참가한 해외 기업과 30여 국내 부품제조·ICT업체 간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렸다. 

상담회에서는 전기·자율차 제조에 필요한 기업(배터리, 모터, 센서, GPS 등)과 기반서비스(AI, 빅데이터, IOT, Car sharing, 진단, 모니터링 등)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연관서비스 관련 기업들이 모여 구체적인 비즈니스모델을 협의했다.

산업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각국의 전기·자율차 기업과 우리 기업과의 협력을 위해 동 행사를 정기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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