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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경남기업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해외건설 산업 발전 공로 인정

김길태 기자   |   등록일 : 2018-11-01 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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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행사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SM그룹]

SM경남기업은 1일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행사에서 해외건설 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정부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해외건설협회, 해외플랜트정보기술협회 등 유관기관과 유공자 54명, 건설업계 대표이사, 임직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경남기업은 1978년 스리랑카 콜롬보 지사를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40년간 총 12억 달러 규모의 54개 프로젝트(토목 39건, 건축 15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SM경남기업은 이날 스리랑카 케스베와-포크누위타 도로현장(ADB차관) 강영흠 소장이 정부포상인 대통령표창을, 스리랑카지사 서성수 지사장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성희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해외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SM경남기업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사업모델을 민관협력사업과 개발사업 영역까지 확대하는 등 고수익 사업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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