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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역 인근 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건립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4 세부개발계획 결정

정범선 기자   |   등록일 : 2018-10-29 14: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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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1지구 위치도/자료=서울시]

[도시미래=정범선 기자] 서울 광진구 화양1지구에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대한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4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인접한 역세권 필지(대지면적 2532㎡)로 현재 저층 상가 및 주거시설이 밀집된 지역이다.

결정안에 따르면 이 지역에 지하 5층, 지상 20층, 연면적 2만2357㎡ 규모의 오피스텔(491실)이 들어선다. 근린생활시설 복합 건물 건립과 함께 대상지 주변 도로가 신설·확장된다.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기부채납한다.

세부개발계획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상지는 2018년 중 각종 심의를 거쳐 내년 중 공사가 착공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젊은 층의 수요가 많은 양호한 주거시설 제공 및 지역에 부족한 기반시설 확보가 가능해져, 역세권 저층 주거지역 환경 개선 및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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