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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의료안심·신정도시마을 주택 60세대 모집

SH공사, 노인·의료취약계층 및 신혼부부 대상으로 예정

최재영 기자   |   등록일 : 2018-10-22 13: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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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도시마을 전경/자료=서울시]

[도시미래=최재영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의료취약 계층을 위해 건립한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의료안심주택(신내 의료안심주택) 21세대와 신혼부부를 위해 건립한 강서구 신정동 공공임대주택(신정 도시마을주택) 39세대를 각각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기존 입주자의 퇴거 및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세대 공급을 위한 것으로, 신내 의료안심주택의 경우 21세대(18㎡형 4세대, 29㎡형 17세대), 신정도시마을은 39세대(39㎡형)를 각각 공급한다.

신내 의료안심주택의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중랑구 거주 1~2인 가구로, 특히 만 65세 이상 노인이거나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을 경우 연령과 무관하게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신정 도시마을주택은 서울시 거주중인 결혼 7년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로 태아를 포함 미성년 자녀가 있으면 청약자격 1순위가 주어진다.

신청접수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동안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인터넷 청약으로 접수가능하며, 신내의료안심주택은 인터넷 사용이 힘든 노인을 위해 SH공사 1층 별관 맞춤임대부에서 방문 접수도 진행한다. 

이 외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콜센터(1600-3456)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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