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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공동체주택 인증제 사업설명회/자료=서울시]
[도시미래=조미진 기자] 서울시는 오는 15일 서울시 NOP 지원센터 ‘주다’에서 ‘서울형 공동체주택 인증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서울형 공동체주택 인증제 시행이 공고됨에 따라 예비인증 접수기간 전에(29일부터 31일까지) 사업자·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에 대한 의문을 해소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선 서울형 공동체주택 인증절차, 인증지표 및 인증 통과시 가능한 공동체주택 전용 금융패키지상품, 서울시 이차지원, 인증제 준비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서울형 공동체주택 인증지표는 전문기관 용역을 거친 후 관련 사업자·전문가·시민의 여러 의견을 반영, 마련했으며 공동체주택 공급과 사후관리가 원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증제 시행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신청서 작성을 돕기 위해 예비인증 신청자 대상으로 ‘공동체주택 인증제 아카데미’를 운영 할 계획이다. 이는 사전신청이 필요하되, 신청을 못한 경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