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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멕시코 경제협력, 10일 첫 개최

한국과 중남미 지역 간 교역환경 개선 기여

김길태 기자   |   등록일 : 2018-10-08 09: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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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자료=기재부]

오는 10일 한국과 멕시코의 경제협력과 미래성장을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8일 기획재정부는 양국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차 한-멕시코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수석대표로 해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및 기관의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다. 멕시코는 곤잘레스 아나야(Gonzalez Anaya) 재무공공신용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재무차관·주한멕시코대사 등 고위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중미 국가간 최초로 개최되는 부총리급 경제협력위원회로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미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중미 국가간 최초로 개최되는 부총리급 경제협력위원회로,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미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멕시코는 세계경제순위 15위로 중남미 지역의 경제·정치·사회·문화의 핵심국가이며 G20, APEC, MIKTA 등 국제무대에서도 중견국으로 한국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멕시코는 수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중요 국가로 기업 다수가 진출해 있다.

기재부는 이번 회의로 양국 간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고 한국과 중남미 지역 간 교역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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