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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조성

가을 정취 느낄 수 있는 안동의 새로운 사진 명소

전상배 기자   |   등록일 : 2018-10-04 11: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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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에 조성된 분홍억새 경관 단지/자료=안동시]

[도시미래=전상배 기자] 안동시 낙동강변 둔치에 핑크뮬리 그라스원(Pink Muhly Grass garden)이 조성됐다. 

4일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핑크뮬리 그라스원은 3000㎡ 규모에 핑크뮬리 5만 본이 식재됐다.

핑크뮬리 그라스원은 10월 중순경이면 만개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분홍억새, 분홍꼬리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는 벼과에 속하는 초화류 식물로 여름에는 짙푸른 잎으로, 가을에는 분홍빛 이삭으로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는 특히 인증샷을 찍는 등의 화단 훼손을 막는 관광객들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핑크뮬리 개화시기에 맞춰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탈춤축제장과 인접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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