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HOME > NEWS > 도시인프라

안산분기점 인근 유휴지에 화물차 공영주차장 조성

한국도로공사와 업무 협약 체결…상록구 부곡동 외 4필지 50면 조성

이환희 기자   |   등록일 : 2018-09-28 09:08:29

좋아요버튼0 싫어요버튼></a></span><span class=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유휴부지 활용 화물자동차 차고지 조성 협약/자료=안산시]

[도시미래=이환희 기자] 안산시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유휴부지 활용 화물자동차 차고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공영차고지는 안산분기점 인근 유휴지인 상록구 부곡동 91-11외 4필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사업비 5억 원을 투입, 2019년 6월까지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한국도로공사 소유 부지인 안산분기점 인근의 유휴지 약 3300㎡를 제공받는다.

협약식에는 안산시장 유화섭 시장과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유시영 본부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화물차에 대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여건을 개선하게 됐다고 시는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화물자동차 주차장을 조성해 화물자동차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버튼0 싫어요버튼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배너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