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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국공유지 11곳 경관 명소 추진

국토부, 남해안 경관 명소 인근 국공유지 11곳 투자유치 추진

김가희 기자   |   등록일 : 2018-09-20 10: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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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오션뷰 명소20선/자료=국토부]

[도시미래=김가희 기자] 남해안 관광 활성화와 해안 경관루트를 조성하고자 남해안 경관 명소 인근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민간투자 유치가 이뤄진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이어진 남해안 해안도로를 따라 해안 경관이 우수한 경관 명소 인근의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유치는 해안 경관의 감성과 체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문화예술시설과 카페, 소규모 상업·숙박·테마시설 등 다양하다.

국토부는 그간 지자체와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인근의 국공유지를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 분석을 통해 총 11곳의 대상 부지를 선정했다.

지난 8월부터 잠재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투자의향 조사를 진행,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에게 관련 상세자료를 제공하거나 필요한 경우 방문 설명도 할 계획이다. 10월 중순쯤 서울에서 투자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안 경관 명소 인근 국공유지의 투자를 통해 관광휴양과 체험시설이 조성되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데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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