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HOME > NEWS > 부동산&건설

진주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감리 점검

근무실태, 안전관리 상태, 공사장 위해요소 등

이환희 기자   |   등록일 : 2018-08-24 12:53:33

좋아요버튼1 싫어요버튼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진주시청/자료=진주시]

 

[도시미래=이환희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관내 18개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3분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 및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품질 확보 등을 위해 시는 분기별 건설현장 안전 및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방법은 진주시 점검반(공동주택팀)이 직접 관내 공동주택 건설공사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분야와 감리업무 수행실태 등에 대해 확인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현장대리인 및 감리원 등 배치현황 및 근무실태 △공종별·단계별 시공·품질관리 등 적정성 검토 △가설공사 및 흙막이공사 안전관리 상태 △기타 공사장 위해요소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 보강토록 시정 조치하고, 시공·품질 등 주요부실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사항은 벌점부과, 시정명령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좋아요버튼1 싫어요버튼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배너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