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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도시재생 공유 수원시, 지속가능도시포럼 개최

‘도시재생, 사회주택 그리고 주거복지권 확대’ 주제

박혜인 기자   |   등록일 : 2018-07-17 09: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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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제2회지속가능도시포럼 포스터/자료=수원시]

 

[도시미래=박혜인 기자] 오스트리아의 사회적 주택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수원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권선구 더함파크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사회주택 그리고 주거복지권 확대’를 주제로 지속가능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수원시 도시재생정책과 시민참여’에 이은 두 번째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숨니취(Franz Sumnitsch) 오스트리아 카린시아 응용과학건축과 교수의 특별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강연 이후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 남철관 서울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장, 정원용 LH 경기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숨니취 교수의 도시재생과 사회적 경제, 주거복지가 결합된 오스트리아의 사회적 주택 사례를 통해 공공보조금시스템, 공정하고 저렴한 주택, 사회적 지속가능성, 도시계획 등을 토론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오스트리아의 사회적 주택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라며 “수원형 사회주택을 실현해 나갈 사회적경제 주체가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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