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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원박람회’ 여의도공원 일대 정원 설치

전시정원 디자인 27개소 최종 선정

유재형 기자   |   등록일 : 2018-07-13 1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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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위치 및 피크닉을 즐기는 N가지 방법/자료=서울시]

 

 

[도시미래=유재형 기자] 서울시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 선보일 전시정원 27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한다. 주제는 ‘서울피크닉’이다.

 

시는 전문가가 참여한 ‘작가정원(Show garden)’ 분야에서는 7개를 선정했다. 학생과 시민이 참여한 ‘포미터가든(4㎡)’과 ‘더블포미터가든(16㎡)’ 분야에서는 각각 10개씩 선정했다.

 

작가정원 분야는 1개소 당 2000만 원의 조성비를 지원해 9월초부터 여의도공원 내 잔디마당 등에서 정원조성 공사를 시작한다. 10월3일부터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포미터가든과 더블포미터가든 분야는 50만 원과 200만 원의 정원조성비를 각각 지원해 9월 중순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한 27개의 정원 조감도를 시민들에게 미리 공개해 서울정원박람회의 인지도 확산과 조경·정원의 저변 확대 등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정원박람회 행사 종료 이후에도 여의도공원과 의사당대로변 일대에 이번에 선정한 정원 작품을 유지해 시민들에게 휴게 공간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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