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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M버스 좌석예약 노선 확대

경기 광역버스 3개·M버스 6개 총 9개 노선 추가 도입

허지원 기자   |   등록일 : 2018-06-18 0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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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확대 시행/자료=국토교통부] 


[도시미래=허지원 기자] 수도권 출퇴근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현재 시범 운행 중인 ‘광역버스 및 M버스 좌석예약제’가 확대된다.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이 같은 계획을 도입한 광역버스·M버스 노선이 최대 13개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좌석예약제는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 ‘굿모닝 미리’를 통해 좌석을 예약한 후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해당 좌석에 탑승하는 O2O서비스(Online to Offline) 방식이다.

 

도와 국토부는 수원·용인·고양·남양주·파주시 등과 함께 올해부터 좌석예약제 적용 노선을 기존 4개 노선에 9개 노선을 추가 도입해 13개 노선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확대 대상 노선은 이용수요·운행대수·정류소별 탑승객 비율 등을 고려해 경기광역버스 3개 노선(8201, G7426, 8002)과 M버스 6개 노선(M4101, M2323, M7412, M7106, M5107, M7119)을 선정했다.

 

도 관계자는 “좌석예약제 확대 실시로 버스 탑승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기점 역류 현상이 감소해 수도권 출퇴근 이용객들의 탑승불편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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