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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갈산1구역 재개발 탄력

정비계획 변경…주거환경 개선, 원도심 균형발전 일조

허지원 기자   |   등록일 : 2018-05-08 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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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갈산1구역 정비계획 변경 위치도/자료=인천시]

 

인천시 부평구 갈산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8일 인천광역시는 갈산1 재개발 정비계획을 변경고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비계획 변경의 주요내용은 토지이용계획, 건축물에 관한 계획,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변경하는 것으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원 총면적 5만367㎡에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115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이 지역은 지난 2009년 11월 최초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010년 10월 조합설립인가 이후 주택건설경기 침체 등의 사유로 사업이 정체됐지만 시의 각종 정비사업 지원정책으로 정상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중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원도심 균형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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