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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창녕고속도로 합천창녕건설사업단 간담회 개최

함양~창녕고속도로 2023년 개통 목표

이현정 기자   |   등록일 : 2018-04-12 13: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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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창녕고속도로 간담회 개최/자료=합천군]

 

합천군은 함양~창녕고속도로 건설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간담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창녕고속도로는 총연장 L=70.8km, 12공구로 사업비 2조5519억 원을 투입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합천군을 통과하는 사업구간은 4공구에서 9공구이며, 9공구를 제외한 나머지 공구는 금년 2월에 업체가 모두 선정되어 현재 건설사업단, 현장사무실 건립을 준비 중에 있다.

 

건설사업단과 사업구간별 현장사무실이 꾸려지면 본격적인 보상업무가 진행되며, 늦어도 10월 이후에는 편입물건을 산정하여 보상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군은 원만한 사업추진을 위해, 보상협의와 관련한 업무지원은 물론 사업추진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 관계기관 협의 및 인·허가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 건설사업단 및 시공업체와 지역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속도로가 하루라도 빨리 개통되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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