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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양주신도시 회천·옥정지구 공동주택용지 공급

회천지구 A16블록, 옥정지구 A2블록, A4-2블록 총 3필지

정범선 기자   |   등록일 : 2018-03-29 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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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 회천·옥정지구 위치도/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신도시 회천·옥정지구 내 공동주택 3필지(22만3000㎡, 3028억 원)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천지구 첫 공동주택용지인 A16블록은 면적은 4만9379㎡, 공급가격은 753억 원이며, 용적률 190%로 860호를 건설할 수 있다.

옥정지구 A2블록은 면적은 6만5482.0㎡, 공급가격은 832억 원이며, 용적률 180%로 1086호를 건설할 수 있다. A4-2블록은 면적은 10만7747.1㎡, 공급가격은 1444억 원이며, 용적률 200%로 60~85㎡형 1370호와 85㎡초과 489호를 건설할 수 있다. 

LH에 따르면 양주신도시는 회천지구(411만㎡, 6만 인구)와 옥정지구(706만㎡, 10만 인구)로 구성된 서울 북부 최대신도시다. 서울시청으로부터 직선거리 28km, 강남구청으로부터 30km이내에 위치하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회천지구는 지하철 1호선이 연결돼 있고 옥정은 지하철 7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국도3호선 대체 우회도로와 구리~포천 고속도로로 잠실까지 30분, 강남까지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회천 A16블록은 덕계역 및 상업지역과 바로 인접하고 국도 3호선을 따라 조성된 편의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공급일정은 회천 A16블록, 옥정 A2블록은 오는 4월23일 1순위 일괄신청 접수 후 신청자가 없을 경우 25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A4-2블록은 27일 신청서를 접수한다. 오는 5월10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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