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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본격 시동

해수부 실시협약 후 행안부 타당성조사까지 통과

전상배 기자   |   등록일 : 2018-03-07 09: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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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조감도/자료=안산시]

1228억3300만 원이 투입돼 2306억 원 생산 효과와 762억 원의 부가가치, 1400여 명의 취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7일 안산시는 지난 2월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결과를 통보받아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안산시 대부도 시화방조제 전면 해상에 14만4700㎡ 규모로 레저선박 300척을 수용할 수 있는 육상 및 수상 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호텔, 상업시설, 마리나 빌리지, 해상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행안부의 타당성 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당성 조사는 이번 개발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절차 중 하나로,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맡았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신규 사업의 경우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은 후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연구원에서 발표한 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총 비용 1228억3300만 원 투입 예정인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2306억 원의 생산, 762억 원의 부가가치 그리고 1389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원은 “개발사업의 B/C를 0.84~0.91로 분석했으나, 마리나항만 사업 최초로 타당성 조사가 이뤄지면서 전략적 가치와 지역발전 시너지 효과 등 경제 가치로 측정하지 못하는 다양한 부수적인 이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민감도 분석결과 비용이 20% 감소하거나 편익이 20% 증가할 경우 비용편익비율은 1이상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원은 타당성 조사 결과에 대해 “이번 사업의 위험요인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반면, 기회 요인 혹은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는 큰 편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시는 이번 타당성조사 결과와 함께 올 상반기 실시되는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를 목표로 지방재정법에 따른 모든 절차가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상반기 착공,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타당성 조사 발표는 국내 마리나 분야의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첫 사례”라며 “방아머리 마리나항만이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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