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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도 61호선 동부간선도로①

동부간선도로의 시작과 현재

한정구 기자   |   등록일 : 2018-03-06 1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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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위치도/자료=서울시]

 

하루 평균 17만대의 차량이 이동하는 동부간선도로.

 

서울과 경기도 의정부, 분당을 연결하여 수도권 남북 측 지역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물동량을 원활하게 수송할 목적으로 건설된 동부간선도로는 서울특별시 남북측 간선 도로 중에서 6번째에 속하는 서울특별시도 61호선이다.

 

1988년부터 건설되기 시작한 동부간선도로는 1991년 12월26일 동부 도시고속도로로서 현재의 도로명 으로 처음 제정되었고, 남쪽 도로도 1993년 7월23일 제정되었다. 이후 1997년 5월10일 수락초등학교에서 상경초등학교까지의 1.71㎞ 왕복4차로 구간이 개통됐다.

 

개통 이후 상경초등학교에서 용비교까지의 18.1㎞ 구간은 왕복6∼8차로로 1994년 4월30일 개통되었고, 강남구 수서IC 에서 송파구 장지인터체인지를 거쳐 성남시계에 이르는 3.9㎞ 구간은 왕복6차로로 1997년 5월26일 개통되었으며, 올림픽대로에서 강남구 수서인터체인지까지의 4.7㎞ 구간은 왕복6차로로 1999년 6월30일 개통됐다.

 

동부간선도로는 점차 중랑천을 따라 구간을 확장하였고, 현재는 송파구 장지동 복정 교차로(장지 나들목)와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상촌 나들목을 잇는 서울특별시의 주요 간선도로가 되었다.

 

 

[동부간선도로 주요 연혁/자료=urban114]

 

 

주요 통과지역은 노원구 상계동·중계동·하계동·공릉동, 중랑구 묵동·중화동·상봉동·면목동, 광진구 중곡동·군자동·송정동, 성동구 성수동, 강남구 삼성동·대치동·일원동·수서동, 송파구 문정동이다.

 

교통이 편리하여 도로를 따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수락산·도봉산 및 상계근린공원·길말근린공원·느티울근린공원·대진공원·일원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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