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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2018년 개통

민자사업 2014년 착공, 5,280억원 투입

이종규 기자   |   등록일 : 2014-01-17 15: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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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지하도로 위치도/자료=서울시] 


그동안 상습정체 구간이었던 서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15일, 2014년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서부간선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금천IC에서 성산대교 남단까지 이르는 10.3km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결정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상습정체가 발생되고 있는 서부간선도로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민자사업으로 대심도 지하터널을 개설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2007년 민간투자제안서를 접수받았다. 이후 민자사업 타당성조사 및 민자사업 심의를 거쳐 2010년 우선협상대상자(현대건설 컨소시엄)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공사를 착공하여 201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전체 사업비 5,280억원 중 민간이 74%인 3,900억원을 투자하고 서울시가 공사비 및 보상비로 1,379억원을 부담할 계획이다. 전체 도로는 왕복 4차선이며, 소형차전용이다.  


서울시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생기면 약 5만대 정도의 교통량이 지하로 전환되고, 지상도로는 그만큼 교통량이 줄어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상도로의 교통량이 줄어든 만큼 현재 자동차전용도로인 서부간선 지상도로는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있는 일반도로로 전환하고, 서부간선도로 측도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녹지·공원 등 안양천과 연계된 친환경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공사(4공구)로 단절된 금천구 시흥동 남북간지역을 연결하는 도로(2차로, 157m)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안도 통과했다. 현재, 시흥동 인정빌라사거리~철재종합상가는 폭12m 도로로 연결되어 있으나,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접속램프가 설치되면 시흥동 남북간지역이 램프 옹벽으로 단절되게 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시는 올 상반기에 보상에 착수하고 2015년 상반기까지 연장 157m, 2차로의 지하 도로를 설치하고 철재 종합상가 내에 연장 31m, 폭 4m의 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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