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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 미리 만나는 ‘한강예술공원’

내년 3월 개장예정인 한강예술공원, 시청에서 사전행사 열려

김서희 기자   |   등록일 : 2017-12-21 0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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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더하기예술 토론회/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내년 3월 한강예술공원 개장을 앞두고 ‘서울, 한강 더하기 예술’ 사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전행사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가지 12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6일에는 ‘한강예술공원’의 발전방향에 대한 열린토론회를 진행한다.

 

또 한강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할 수 있는 노후어선을 설치하고, 강가를 연상케 하는 암석과 억새 등을 자갈사이에 배치해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된다. 한강예술공원에 설치될 작품을 그래픽이미지화해 영상화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처럼 미술,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외 작가 작품들이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에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2일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토론회를 통해 한강예술공원의 발전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주시면 적극적으로 수렴해 한강을 시민들의 예술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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