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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부순환로 ‘국민대입구 진입램프’ 개통

정릉로 교통량 내부순환로로 분산, 상습정체 해소 기대

이현정 기자   |   등록일 : 2017-12-14 17: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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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입구 진입램프 위치도/자료=서울시] 

 

 

서울 성북구 정릉로 국민대 입구에서 내부순환로 마장 방면과 북부간선도로 태릉 방면으로 진입할 수 있는 램프가 전면 개통된다. 지난 2013년 12월 착공한 후 만 4년 만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폭 5m, 연장 533m 규모의 램프는 내부순환로 홍은램프에서 월곡램프 방향으로 약 9㎞ 구간에 진입램프가 없어 내부순환로 마장방면은 월곡램프, 북부간선도로 태릉방면은 하월곡램프를 이용해야 했다. 이 구간은 상습 정체로 교통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개통되는 ‘국민대입구 진입램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북악터널(정릉로)에서 정릉방향으로 약 700m 지나 우측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또, 정릉동에서는 북악터널 앞 정릉지하차도를 이용해 정릉방향으로 유턴한 후 국민대 입구 진입램프로 진입하면 내부순환로를 이용할 수 있다

 

진입램프 개통으로 정릉로의 교통량이 내부순환로로 분산됨에 따라 정릉로와 주변도로는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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