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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옥과면 주산1교 개통

총 사업비 17억…주민 숙원사업 해결

한철희 기자   |   등록일 : 2017-11-09 16: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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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면 주산1교 개통/자료=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옥과면 주산리에 소재한 재난위험시설 주산1교가 개통됐다.

 

9일 곡성군에 따르면 옥과면 주산1교는 주산마을과 배감마을을 잇는 중요 교량으로 주민들의 이용이 많았으나 교량 노후로 인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다.

 

또 교량 폭이 협소해 대형 농기계 통행이 어려워 영농에 지장을 초래해 교량개축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곡성군은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행정부를 수시로 방문,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하고 군비 7억 원을 투입해 총 사업비 17억 원으로 길이 98m, 7.5m인 교량을 개축해 지난 8일 개통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옥과 주산1교 개축으로 주산마을와 배감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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