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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광주 송암산단 문화콘텐츠밸리로 거듭난다

문화융합형 4차 산업혁명 핵심 거점으로 조성

최재영 기자   |   등록일 : 2017-05-10 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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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실감콘텐츠제작클러스터 조성사업 조감도/자료=광주시]

 

40년이 경과해 낙후된 송암산업단지가 문화콘텐츠밸리로 조성돼 문화융합형 4차 산업혁명 핵심 거점이 된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8일 오후 남구 송하동에 위치한 CGI센터를 방문해 문화콘텐츠밸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문화콘텐츠밸리 육성 비전을 밝혔다.

 

시는 송암산단에 1단계 사업으로 CGI센터를 구축한데 이어, 오는 2020년까지 2단계로 첨단실감콘텐츠제작클러스터를 추진 중이다. 또 3단계로 송암산단 전체를 ICT와 문화콘텐츠산업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 ‘경제와 일자리 상징’ 핵심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유관 기관은 △첨단실감콘텐츠클러스터 추진 현황 △송암 문화콘텐츠밸리 조성 계획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활성화 등 협력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 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은 관련 산업의 기획 역량 강화, 각 대학별 맞춤형 협력방안 강구, 게임산업 인력 양성 등을 건의했다.

 

윤장현 시장은 “문화콘텐츠밸리 사업을 통해 낙후된 산업단지를 문화융합형 4차 산업혁명 핵심 거점으로 이끌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함께 광주 미래 먹거리, 청년 일자리 창출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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