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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선학동 GB 훼손지, 선학공원으로 탈바꿈

1만 8,866㎡ 규모, 총 사업비 165억 원 투입

이인해 기자   |   등록일 : 2017-02-20 09: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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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산수 선학공원 조감도/자료=인천시]

 

인천시가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에 수반된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인한 훼손지 복구의 일환으로 선학공원을 조성한다. 공원이 조성되는 지역은 선학경기장 주변인 연수구 선학동 210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1만 8,866㎡ 규모이다.

 

총 사업비 165억 원중 보상비 124억 원, 공사비 41억 원을 투입해 진경산수(인공폭포), 야외무대, 주차장, 생활체육시설, 팥배나무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사유지에 대한 토지보상을 착수하여 올해 3분기까지 공원 조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월미공원사업소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다양한 휴게시설 도입 등 아름다운 녹색공간 조성으로 지역 주민이 휴식하며 운동하고 여가를 즐기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진경산수를 인천에서 처음 도입해 공원의 품격을 높이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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