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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재난 컨트롤타워 ‘U시티통합관리센터’ 착공

연면적 1만 2,337㎡,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2018년 3월 준공

양동원 기자   |   등록일 : 2016-11-11 0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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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시티통합관리센터 조감도/자료=울산시] 

 

울산시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U시티통합관리센터’가 착공된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사업부지 내 조경 이식과 가설 울타리를 설치하고, 12월부터 지하 터파기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U시티통합관리센터는 시청사 구관 옆에 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 2,337㎡,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18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시공사는 울산에 소재하는 거양산업개발㈜이 맡았다.

 

U시티통합관리센터에는 현재 시청에 분산돼 있는 재난 관련 행정부서인 시민안전실(4개과), 재난안전상황실, 경보통제소, 119 종합상황실 등이 입주해 재난관리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U시티통합관리센터 지하층에는 내진 성능과 화생방 방호시설을 갖춘 충무시설이 설치된다. 충무시설은 국가 비상시기나 전시에 지자체, 군, 경찰 등 관련 기관의 지휘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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