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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 본격 착수

부림시장 앞 도심공원 조성사업 보상 완료, 지장물 철거

박슬기 기자   |   등록일 : 2016-07-27 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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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 도심공원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위치도/자료=창원시] 

 

창원시는 마산 원도심 지역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을 마산 부림시장 앞 ‘부림 도심공원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마산 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해 지난 2014년 3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 추진 중인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과 부처 협력사업인 중소기업청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연계 추진되며, 사업비 약 102억 원으로 지상에는 도심공원(3,056㎡), 지하에는 공영주차장(2,242㎡)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2월 보상계획 공고 후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신속하게 손실보상을 완료하고, 7월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17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인숙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지역의 주차문제가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의 부림시장, 수남상가 및 창동통합상가 등 인근의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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