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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야간 과속사고 막는 ‘LED 속도제한 표지판’ 설치

야간·과속으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 교통안전 확보

장은지 기자   |   등록일 : 2015-12-23 1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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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형 LED 교통안전표지판/자료=강릉시] 

 

강릉시는 평소 과속으로 사고위험이 높은 직선주로와 도심 외각지를 대상으로 시민들의 야간 안전운전을 위해 운전자 시인성이 높은 발광형 LED 교통안전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사임당로, 즈므 고가교, 경포진입로, 사천 해안로, 7번국도(강릉대교), 교산허균시비, 강동면 하시동 등 과속으로 위험성이 높은 도로 12곳이다.

 

시는 야간 교통사고 사망 사고율이 가장 높은 과속을 예방하기 위하여 운전자의 시인성이 뛰어난 LED 속도제한 표지판을 설치하여 사망사고 줄이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2,6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2곳에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 야간에 빛을 내는 친환경 LED 교통안전 표지판을 설치 완료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시설을 연차적으로 확대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시설을 종합점검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시민의 도로 위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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