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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공디자인 발전 방안 자문회의 출범

장희주 기자   |   등록일 : 2015-09-01 09: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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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공디자인 발전 방안 자문회의/자료=제주시]

 

제주시는 도시경관 및 공공디자인을 타시도와 차별화·특화시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김병립 제주시장 주재로 제주시 공공디자인 발전방안 자문회의를 갖고 공공디자인 발전 방안과 공공의 편익과 주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 이인호 제주국제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공공디자인 조성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위원장은 제주시만의 차별성 있는 기준 마련을 주문했다.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주요 내용은 ▲경관, 디자인 계획을 다룰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가로시설물에 관한 도시경관 수립방안 모색 ▲버스를 이용한 제주시 홍보방안 ▲공공디자인에 대한 부서 간의 소통 등이다.

 

앞으로 제주시는 시민의 편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디자인 조성방안 마련을 위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고 공공디자인 혁신방안이 관광·휴양도시 제주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익 공공디자인 담당은 “제주시의 대표적인 공공디자인은 탑동 테마거리와 휴게 그늘막, 용연과 용두암 해안도로의 야간 경관조명이 있다”며 “제주시의 공공디자인을 타시도와 다르게 차별화시켜 특화해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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