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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사업 본격 착수

’16년까지 기본·실시설계 확정, ’17년 착공, ’22년 12월 준공

유지혜 기자   |   등록일 : 2015-07-10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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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노선도/자료=서울시]

 

수도권 동북부의 부족한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남양주시 별내지구까지 12.9㎞가 연장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담당한 구간인 1·2공구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 사업을 본격화한다.

 

별내선은 현재 운행 종점역인 암사역을 시작으로 선사로 기존 도심지와 암사생태공원, 고덕동, 암사정수장, 한강 하부를 통과하며 구리시 구간을 지나 남양주시 별내동까지 연장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 1조 2,806억 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2017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구간 중 서울시는 암사동과 가장 어려운 공정인 한강 하부를 지하로 통과해 토평동까지 연결하는 3.8㎞ 구간의 토목, 궤도, 건축, 정거장전기 및 기계설비(소방 포함)를 맡는다. 총 6개 공사구간 중 서울시는 1·2공구를, 경기도는 3~6공구를 맡는다. 서울시 2개 공구는 기타공사로 시행하고, 경기도는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Turn-key)으로 3개 공구를, 나머지 1개 공구는 기타공사로 추진하고 있으며, 각각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가 발주하는 이번 기본 및 실시계획 용역에는 1·2공구 토목, 궤도, 건축, 정거장전기, 기계설비 분야와 1~6공구 전 구간의 송변전, 전차선, 신호, 통신(정거장 포함) 등 시스템 분야의 기본설계가 포함된다. 시는 ’16년 12월까지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별내선은 구리시와 남양주시 별내동을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과 바로 연결해 서울 강남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수도권 동북부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별내선이 완공되면 지하철 8호선을 타고 송파구 잠실까지 약 26분이 소요돼, 현재보다 약 22분 정도가 단축돼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별내선 건설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함으로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며 “간선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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