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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5년 신도동 벽화거리 조성사업 완료

장은지 기자   |   등록일 : 2015-06-12 1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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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동 벽화거리 조성 후/자료=고양시]

 

고양시 덕양구 신도동 주민센터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해온 ‘2015년 신도동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지난 9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도동은 작년에 이어 숫돌고개길(삼송로 193번길 일원)에 아름다운 추억의 벽화길을 조성해 골목길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뿐만 아니라 침체된 삼송재래상가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곳을 시민 누구나 걷고 감상하고 싶은 추억의 명소로 탈바꿈시켜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추억의 벽화거리 조성은 ‘고양 600년 역사를 희망과 추억으로 다시 걷는다’를 테마로 신도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세솔적십자봉사회 및 각 직능단체, 군 장병, 인근 마을주민, 동 주민센터 직원 등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서만필 신도동장은 “신도동은 전철 역세권의 사통발달 중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상가가 활성화되지 않았는데 지역 어르신들의 말씀을 토대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옛날이야기를 중심으로 벽화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명소로 탈바꿈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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