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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울시 내 주택・정비사업 인허가 속도 높인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함께 신속 인・허가 지원방안 논의

박승규 기자   |   등록일 : 2024-08-19 09: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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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후속조치로 주택공급 지연의 원인이 되는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제도개선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기초지자체 인허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서울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주택 인허가 업무를 처리하는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 담당자가 참석하여 관내 주택 및 정비사업 인허가 처리 현황과 지연사례 등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국토부는 지난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관련 지자체 협의회(7.24)에서 공유한 인허가 지연 및 사업 차질 발생 사례를 다시 한번 설명하며, 각 자치구에서 인허가 업무 처리 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서울시 내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급대책의 주요 내용도 설명했다. 이후 각 자치구는 관내 주택 및 정비사업 인허가 처리 현황과 지연사유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관계기관 협의 지연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법령 개정 필요성 등도 건의했다.

 

김영아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은 민간 부문의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각 자치구의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당부드린다, “논의된 제도 개선사항은 관계부처와 신속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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