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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 '수정가결'

주거·문화·상업·커뮤니티 등 복합기능, 주택 2,466세대 공급

박승규 기자   |   등록일 : 2023-10-05 17: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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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범아파트 위치도 <출처 : 서울시> 

 

서울시는 202346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사업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수정가결했다.

 

해당 아파트는 여의도 한강변에 인접하여 1971년에 준공된 27개동, 1,584세대 규모의 노후 아파트로, 지난 20229월에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

 

이번 결정을 통해 용적률 399.99% 이하, 연도형 상가 및 지역 주민에게 개방되는 커뮤니티센터가 포함된 총 2,466세대의 대규모 주택단지로 재건축되며, 특히, 한강과 가까운 위치적 이점을 살려 문화시설을 갖춘 수변 문화공원이 조성되고, 원효대교 진입 램프와 차도로 인해 단절된 한강공원을 잇는 입체보행교가 신설되어 녹지·보행 친화적인 주택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변 구릉지의 지형적 경관 특성을 보호하고 주변 상업·업무시설과의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고층 타워 및 중·저층형 주거지 등 다양한 주동이 계획됐다.

 

이번 정비계획 수립()이 결정됨에 따라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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