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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지구·우리동네살리기 11곳 신규 선정

혁신지구(1곳) 우리동네살리기(10곳) 총 6,460억원 투입

박승규 기자   |   등록일 : 2023-09-06 16: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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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혁신지구·우리동네살리기 11곳을 신규 선정했다 <출처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로 충북 청주 등 총 11곳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작년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유형 중 경제거점 조성과 소규모 주거지역 재생 등을 위한 혁신지구 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접수된 총 27개 사업 중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완성도 높은 사업을 선별하여 선정했다. 

【 2023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

구분

합계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합 계

11

1

1

1

2

1

2

1

2

혁신지구

1

-

-

-

청주

-

-

-

-

우리동네살리기

10

강화

의왕

홍천

제천

홍성

남원

정읍

영덕

함안

함양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에는 국비 727억원, 지방비 498억원 등 총 6,460억원을 투입하여 쇠퇴지역 67를 재생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공동이용시설 15, 신규주택 261호 공급 및 노후주택 584호 수리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6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신규사업지 11곳 중 9(82%)이 비수도권이며, 특히, 지방 중·소도시(인구 50만 이하) 비중이 88.8%로서 국토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금년 내에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재생사업 및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인정사업 등 추가 공모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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