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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성·디지털 트윈국토로 대한민국 미래 그리다

7일 국토위성·디지털 트윈국토 원년 선포식·세미나 개최

박승규 기자   |   등록일 : 2021-12-07 14: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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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위성과 디지털 트윈국토로 대한민국 미래 그리다' 행사 포스터 <출처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7일 국토위성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국토위성과 디지털 트윈국토 원년 선포식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수상 주택토지실장,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 송석준 의원, 조명희 의원,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을 비롯하여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국토지리정보원 유튜브(bit.ly/3IfAqBB)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국토위성 시대의 개막, 디지털 트윈국토 데이터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으며, 전문가 발표와 정부, 지자체, 학계, 언론이 참석한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국토위성 시대의 개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 발표 세션에서 국토위성센터는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발사된 국토위성의 본격적인 운영 및 활용방안과 서비스 전략을 제시했다. 또 국토위성으로 촬영된 영상정보는 고정밀의 위성정사영상으로 가공되어 12월 말부터 국토정보플랫폼(map.ngii.go.kr)을 통해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발표 세션에서 국토지리정보원은 디지털 트윈국토 실현을 위한 국토지리정보원의 공간정보 DATA 구축현황 및 앞으로의 방향과 스마트 건설에서 측량의 역할변화 및 추진전략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전자통신연구원은 수요 맞춤형 공간정보 생산을 통한 여러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트윈을 위한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발표 후에는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원장의 주재로 국토부, 서울시, 학계, 산업계, 언론 등이 참석하여 국토위성과 디지털 트윈국토의 발전방향 및 국토지리정보원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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