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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공건축 컨퍼런스 성료

올해 공공건축상 수상작도 소개

박승규 기자   |   등록일 : 2021-11-08 16: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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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공건축 컨퍼런스 포스터 <출처 : 국토부>

 

‘2021 공공건축 컨퍼런스가 성료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도시와 건축, 건축산업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1 공공건축 컨퍼런스를 지난 3일 부천아트벙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건축, 도시, 산업이라는 부제로, ‘우수 공공건축 전시회2개 주제의 세미나로 구성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전시회는 온라인으로, 세미나는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전시회는 누구나 차별 없이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의 공공건축을 소개하고자 공공건축, 함께 누리다라는 주제로 건축물을 선정, 직접 참여한 건축가 인터뷰를 통해 공공건축의 가치와 그 건축물과 함께 하는 사람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상과, ‘2021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수상작도 소개했다.

 

세미나는 도시를 누가 어떻게 만드나?건축의 시대, 건축산업의 가치와 과제라는 두 개의 주제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 도시를 누가 어떻게 만드나?에서는 런던과 네덜란드의 도시건축통합계획의 사례를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도시건축통합계획 추진경과와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 건축의 시대, 건축산업의 가치와 과제에서는 건축산업의 변화 등을 알아보고 건축산업의 위상제고와 진흥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인석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은 모든 사람의 생활이 건축-도시공간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한 사회의 건축 수준은 국민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며, 건설산업의 70%를 차지하는 건축산업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정책대상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건축과 도시, 건축산업의 정책방향과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3기 신도시에 도시건축통합설계를 적용해 입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하여 조화로운 도시건축 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건축과 도시, 건축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방안이 도출되어, ‘좋은 건축, 열린 도시가 실현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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