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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토부 예산안 60조9000억원 편성➂

산업현장·일상생활 속 국토교통 안전 강화

김창수 기자   |   등록일 : 2021-09-03 12: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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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산업현장일상생활 속 국토교통 안전 강화를 위해 2022년 6조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출처 : 픽사베이>

 

국토부는 해체공사 안전강화를 위한 건축안전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대비를 위해 산업현장 안전강화, 디지털 SOC 등 국토교통 안전분야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건축안전은 2021108억원에서 2022541억원으로 약 5배 증액됐다.

 

기존에 운영 중인 건축정보시스템에 해체공사 안전강화를 위한 기능도 추가하고, 화재성능보강 및 지역건축안전센터 지원을 위한 건축안전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건축정보시스템 예산은 202159억원에서 2022125억원으로 상향했다.

 

건설현장 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의 현장 점검을 확대 지원하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여 도로건설 관련 안전 전담 감리원 배치를 위한 신규소요도 반영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예산은 2021464억에서 2022605, 감리원 배치 예산은 20211,499억원에서 20221,633억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국토부는 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과 SOC의 융합을 통해 도로·철도·교량 등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SOC 스마트화 투자도 확대 편성하기로 했다.

 

 


▲2022년 안전 분야 주요사업(안) <출처 :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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